톱 인스티튜트 파마(Top Institute Pharma) 사는 의약품이 보다 빠르게 흡수되어 약효를 증강시키는 새로운 나노 기술을 개발했다.
신경안정제 디아제팜, 소염진통제 이브프로펜 기타 항 콜레스테롤 제 페노파이브레이트 등에 이용하여 유효 용량을 감소시키므로 부작용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노 기술 적용으로 의약품을 초 미세입자로 만들 수 있다. 특히 경구용 의약품으로 물에 난용성인 약품에 적용하면 약효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모든 의약품의 40%가 나노 기술의 이용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톱 인스티튜트 파마사는 특히 뇌질환 치료약물의 약효 극대화에 나노 기술의 광범위한 적용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