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양식 교수(생화학교실, 42세)가 최근 '환자 맞춤형 암 치료(Patient-tailored Cancer Chemotherapy)'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환자 맞춤형 암 치료'는 암 환자들의 화학약물 치료(chemotherapy)를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 환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암세포를 48개의 특징별로 분류하고 그 특징에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선택함으로서 항암 화학요법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