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3월3일 오후 1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투석 환자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치료’란 주제로 신장내과와 함께하는 시민공개건강강좌를 연다.
행사에서는 윤경우 교수가 ‘만성 신부전 환자의 고혈압’, 도준영 교수가 ‘만성 신부전 환자의 뼈 질환’, 박종원 교수가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조규향 교수가 ‘혈액투석 중 발생하는 문제’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환우와 보호자, 질환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와서 무료로 강좌를 들으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무료로 혈압·혈당·고지혈증·소변 검사가 병행되며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