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지난 12일 유니비설아트센터에서 박경림과 함께하는 희망 스캔들–제 2회 희망 톡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질병의 고통으로 심신이 지친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환자, 가족, 의료진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씨의 사회로 삶의 희망을 음악과 대화로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들로 채워졌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한국노바티스가 구세군에 희망기금을 전달하는 기금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