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 위치한 온 종합병원은 최근 부암 1동 일대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이번 행사에는 정근 온 종합병원장, 장봉규 부암1동장을 비롯한 온 종합병원 간호사, 행정직원 등 8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독거노인세대, 청소년 가장세대 등 저소득층 10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근 병원장은 “병원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을 직접 이웃들에게 나눠 줄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온 종합병원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