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의 ‘태’는 아이 밸 태(胎) ‘교’는 가르칠 교(敎)로 태교는 말 그대로 태중의 가르침을 의미한다.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 마음과 언행을 바르게 하고 음식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태교이며 이는 곧 아기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다.
최근 발간된 ‘감성자극 태교동화(글쓴이: 유지은, 감수: 김문영 관동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는 사랑·배려·우정·감사를 길러 주는 동화와 아기의 감성을 자극하고 감성이 풍부해지는 명화 태교로 구성됐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동화 10편을 담은 구연동화 CD가 수록됐고 특히 음식 태교, 태교 여행 등의 정보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태교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빠 태교를 통해 예비 아빠를 자연스럽게 태교의 현장으로 끌어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