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의원(민주당)이 국회 사무처와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로부터 2010년에도 법안발의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주의원은 2010년 대표발의 법률안 23건, 공동발의 법률안 160건의 법률안을 개정 및 제정 발의했다.
앞서 2007년과 2008년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의원은 “2011년에도 보편적 복지 달성과 국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분야 법안과 함께 분권교부세 문제 등의 지방재정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