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본격 개소했다고 밝혔다.
신경과 임병훈교수가 권역심뇌혈관센터장을 맡았으며, 4개의 하부 센터장은 각 분야별 전문의가 담당하고 있다.
응급의료센터동 3층에는 뇌혈관 촬영실과 심혈관중환자실(6병상), 4층에는 뇌졸중집중치료실(6병상), 1개 층을 증축한 7층에는 심뇌재활센터와 예방관리센터가 자리했다.
심혈관촬영기 외 91종 445대의 장비가 도입, 24시간 전문진료팀 대응 및 권역내 심뇌혈관질환 집중진료 수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