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大賞 시상식’이 유치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14시 그랜드힐튼호텔(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해외환자 유치공헌기관(9개) 및 유공자(2명) 포상과 아울러, 선도유치업체(5개) 인증서 수여 및 외국인환자식단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삼성서울병원이 올해의 대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원광대병원, JK성형외과, 후즈후피부과이며, ‘해외환자유치업체’는 현대메디스 및 함투어이다.
특별공로상은 한국국제의료협회 부회장인 박승림 인하대학교병원장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