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은 24일 오전 10시 모자보건센터에서 노원구청 생명존중팀(팀장 왕란옥), 노원정신보건센터장(센터장 전성일)과 함께 자살예방시스템 구축과 관련 실무진 간담회와 응급센터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을지병원은 ‘생명존중팀’과 자살위기시스템 조기정착과 안정적 운영에 대해 도모하고 응급의료체계를 한층 강화시켜 신속한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달 13일 생명존중 정신의 실천을 통한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생명존중사업 MOU 체결식’의 사진 동판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을지병원은 서울 동북부 및 경기 일부 지역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환자중심의 편안한 진료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센터 중심의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