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이정노 원장)은 기존 MRI에 비해 검사시간을 약 40분 가량 대폭 단축해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전신 촬영이 가능한 최첨단 MRI 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 MRI보다 10cm 공간이 넓어 폐쇄공포증 환자나 비만환자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영상의 균질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등 뛰어난 정밀도를 보여준다는 것.
특히 간 생체검사와 조직검사 없이도 간경화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차움 영상의학과 윤상욱 교수는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환자의 정확한 질병진단과 편리성을 모두 고려한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개인방사선 노출량 통보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최첨단 의료서비스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