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국립중앙의료원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자살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자살예방에 관한 각종 심포지엄 및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박재갑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자살예방협회가 공조해 우울증 등 자살을 촉발시키는 정신질환을 조기발견·치료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줄이는 생활속 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살률을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