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1층 이산대강당에서 뇌졸중의 날 기념 시민공개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뇌졸중학회가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건강강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세진 교수(신경과)가 ‘경동맥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이준 교수(신경과)가 ‘급성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각각 건강강좌를 펼쳤고,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의시간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