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백내장 환자의 수술 치료 후 염증 및 안구 통증 완화 목적으로 하루 1회 점적 하는 ISTA제약회사의 ‘브롬데이(Bromday : bromfenac eye drop)’를 허가했다. ‘브롬데이’는 올해 말 이전에 출시할 예정이다.
브롬데이는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제의 안과 점액제로 수술 전날에서 수술 후 14일간 하루 1회씩 투여한다.
ISTA제약은 센주제약과 기술 제휴해 미국에서 bromfenac을 지난 2002년 5월에 ‘지브롬 (Xibrom)’ 상표로 안과용 국소 점적 약물로 허가를 취득했다.
지브롬(Xibrom)의 매출은 2010년 미국 안과용 NSAID 시장에서 총 3.35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9년 지브롬 매출은 8억 1,100만 달러, 올해 상반기 4억 1,400만 달러로 지난해 6개월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