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1주년을 맞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제2의 도약, 새로운 100년, 글로벌 동산의료원’을 비전으로 결의를 다졌다.
동산의료원은 1일 대강당에서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11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차순도 의료원장은 “우리 의료원은 급격한 시대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의료원 건립과 최신 의료장비 도입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100년을 넘어 세계 속의 동산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