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이자이와 심바이오 파마는 초기 NHL 임파종 및 만성 임파성 백혈병 치료제 ‘심벤다(Symbenda : bendamustine)’를 싱가포르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5월 에이자이와 심바이오가 체결한 계약에 의해 에이자이는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Bendamustine 개발 및 시판 권리를 획득했다.
심바이오 파마는 일본 후생성에 허가 신청 자료를 제출했으며, Bendamustine의 재발 초기 비호즈킨스 임파종(NHL) 및 외피 세포 임파종 치료제로 허가 신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