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산업환경보건센터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의 후원으로 지난 6일 병원 7층 강당에서 울산지역 보건전문가·관리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산지역 업무상 질병 현황 및 대책’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울산대학교병원 산업환경보건센터장 유철인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업무상 질병 예방 정책방향(김덕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 팀장) △울산지역 소음성난청 발생 현황 및 대책(이지호 울산대학교병원 산업의학과 교수) △울산지역 근골격계질환 발생 현황 및 대책(이충렬 울산대학교병원 산업의학과 교수)의 강좌를 진행했으며, 김양호 울산대학교병원 산업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질의와 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