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최근 대강당에서 '제4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12월9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운영된다.
김광문 병원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약계·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긴밀한 정책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건의료계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지도자로서의 전문성을 기르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