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지난 26일 중국의학과학원 산하 암연구소병원과 암 관련 분야에서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암 연구 및 진료, 암 관리, 암 관련 교육 등에 관한 정보 및 인력 교류 ▲ 컨퍼런스, 심포지움, 세미나, 훈련프로그램 등의 공동 개최 ▲공동 연구 수행 ▲각 기관의 효과적 조직구조 설계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국가의 암관련 분야를 한층 발전시킴은 물론 양 기관의 질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