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8월13일~14일까지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서광장 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2010년 한여름 밤 수성건강축제’에 의료봉사기관으로 참여한다.
수성구보건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영남대병원의 의료봉사활동은 양일간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펼쳐진다.
이를 위해 교수를 비롯한 전공의·간호사·행정직원 등으로 구성된 ‘YUMC(Yeungnam University Medical Center) 활동천사 봉사단’ 15명이 매일 현장을 지키게 된다.
진료 및 검사항목으로는 안과·척추 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폐기능 검사가 무료로 실시된다.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와서 무료로 검진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