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준 물리치료사협회장 별세. 1일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장지 군위 천주교묘지, 파티마병원 053-940-7114, 대한물리치료사협회 02-598-6587
고인의 장례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장례위원회(장례위원장 김인복)가 4일 발인식을 주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故 박래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은 2007년 12월 물리치료사협회장에 당선된 데 이어 지난 2009년 12월 재선되어 임기를 2년 5개월 남겨둔 채 별세했다. 특히 물리치료사 단독개원 등 물리치료사의 지위향상과 권익옹호에 앞장서 왔다. 또 지난 2008년 12월에는 대한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장에 당선되어 전체 의료기사들의 권익을 위해서도 헌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