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응급질환(응급뇌질환, 응급심장질환) 특성화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국고보조금 총 1억9800만원(응급뇌질환 1억4400만원, 응급심장질환 5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삼범 교수(응급의학과장)는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신뢰할 만한 24시간 전문 진료체계 구축으로 의료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면서 “적절한 응급처치와 진료로 응급 환자들이 건강을 신속하게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