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의료 석학 초청 강연 시리즈를 마련하고 있는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시리즈 제2탄으로 지난 21일 병원 대강당에서 미국 Thomas Jefferson 의대 한혜원 교수 초청 강연을 가졌다.
한 교수는 이날 교직원 및 협력병원장과 외래교수를 비롯한 국내 의학자들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암 치료에 미치는 항 바이러스제의 역할(Role of Antiviral Drugs in The Treatment of Hepatitis B and Hepatocelluar Carcinoma)'을 주제로 1시간 여에 걸친 강연을 진행했다.
명지병원은 세계 보건의료 석학 초청 강연 시리즈를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