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순천산재병원장은 최근 KBS 1 라디오 생방송 ‘생생라디오 오늘’에 청취자로 보조MC를 맡아 만만찮은 입담을 과시했다.
조상현 명창(보성출신 인간문화재) 김성권 감독(순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용주 병원장은 톡톡튀는 질문과 재치로 위영미 아나운서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병원장은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이 산재환자뿐만이 아닌 지역주민의 명품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멘트로 45분간의 ‘생생라디오 오늘’의 방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