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최근 병원 임상의학관 2층 회의실에서 두원공과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재욱 병원장과 김병진 총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병원과 대학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봉사 및 복지 활동 공동 협력, 학생실습과 취업지원,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진료편의 제공, 의료 컨텐츠 공동 개발, 교육 및 연구 협력 등 보건․의료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두원공과대학은 지난 1993년 경기도 안성에서 개교한 전문대학으로 최근 경기도 파주시에 제2캠퍼스의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