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부장 김영분)는 지난 1일 구로구청광장에서 구로구청과 구로구 간호사회 주최로 열린 여성주간 행사에 참여하여 구로구민을 위한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구로병원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사회환원적인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김영분 간호부장 외 10여명의 간호사가 참가하여 구로구 건강지킴이로서의 병원 홍보 및 간호사의 역할을 알리는 등의 활동을 펼혔다.
이날 간호부는 7월 첫째주 여성주간 행사의 하나인 '우리집 김치맛 경연대회'에 참석한 여성단체 회원 및 구로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당뇨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