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원장 박종기)은지난 4일 개원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종기 병원장, 김광두 서울위생병원장을 비롯한 에덴요양병원 직원과 봉사자 환우, 인근에 위치한 에덴노인전문 요양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원기념식에서 박종기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에덴요양병원은 뉴스타트 원리에 따라 시작된 병원으로 생활의학 전문치료병원이라며 생활의학 전문병원으로 특성화 시킨 현 노선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뜻을 전했다.
박원장은 또한 삼육 암센터 건립과 암상담 무료전화 설치를 통해 서울위생병원과 연계하여 공동 발전을 구상중임을 밝혔다.
한편, 에덴요양병원은 현재 환자 202명이 입원하여 병상 가동율100%로 안정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