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은 최근 중국의료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국병원 체험행사(팸투어)에는 중국의 왕지군(대련대학부속 신화병원장)과 중국의료진 등 11명이 포함됐다.
팸투어단은 경북대병원에서 다빈치 로봇수술과 모발이식센터 등을 둘러보았다.
병원측은 “경북대병원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된 기관으로 이날 참석한 중국 왕지군 원장은 자국보다 뛰어난 의료수준과 시설에 상당한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