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7일 병원을 출발해 인천대교 일대를 다녀오는 ‘제11회 신협 조합원 견학교육’을 실시한다.
병원 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병연 교수, 신경외과)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조합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가한다.
견학장소로는 인천대교와 월미도 방문에 이어 유람선 관람도 할 예정이다.
한편 신협은 널리 알려진 국내 명소(名所)를 여행해 자연과 벗하고, 구성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견학교육을 연 2회 정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