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서울적십자병원은 최근 지역 노인들의 질병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의사 2명, 간호사 2명, 행정직원 1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3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무료진료에선 간단한 검사와 함께 처방된 약을 조제해 호응을 얻었다. 병원측은 앞으로도 의료혜택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순회진료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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