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순천병원장은 지난 25일 광양경찰서 경찰관 150여명을 대상으로 ‘녹차와 건강생활’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김원장은 “경찰의 직업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 가지 성인병의 발병위험이 높다”며 “녹차 한잔과 함께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고 정신을 새롭게 가다듬는 것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의 심신 건강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우형호 광양경찰서장은 “녹차를 이용해 정서적 삶을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강의가 차 한잔 마시며 여유와 풍류를 즐기는 듯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