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일원화가 실현 되어야 한다는 의료인이 과반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지난 6월 한달간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의료일원화가 실현 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의료인이 전체의 57.1%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6월 한달간 본지(메디포뉴스)가 “일료일원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네티즌들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는 총 133명이 응답하여 ‘실현 되어야 한다’가 57.1%(76명), ‘현행대로가 바람직 하다’가 29.3%(39명), ‘모르겠다’가 13.5%(18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의료일원화 실현을 희망하는 결과가 높게 나타난 것은 본지의 주 네티즌들이 의사라는 점에서 의사들의 견해가 나타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