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최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건강문화최고경영자과정 3기 입학식’을 가졌다.
새롭게 시작하는 3기에는 이길범 해양경찰청장, 권혁철 경인방송 사장, 김맹희 엠코아 대표 등 총 40명의 CEO가 입과했으며 인하대 이본수 총장과 박승림 의료원장을 비롯한 인하대병원 임원진과 관리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입과생들은 앞으로 약 7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에 CEO의 건강관리 강좌와 문화 교양강좌, 레저 강좌, 경영특강 강좌 등 총 34여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인하대병원 교수 및 간호사들과 일대일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을 갖고 평생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병원 이용시에는 전담코디네이터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부부 무료종합검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