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측은 자사의 `생체인식기반 선원신분증명서 솔루션'이 차세대 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산업자원부가 지난 28일 개최한 제8차 세계 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에서 자사 `생체인식기반 선원신분증명서(SID) 솔루션'이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국내외 홍보ㆍ마케팅, 해외일류상품 전시회 및 개별 전문전시회 참가비용 지원, 업종별 전문세일즈단 파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산업기술 개발사업자 선정시 가점 부여를 통한 선정 우대, 조달청의 우선구매대상 선정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은행의 신용대출, 등 간접적 혜택을 받게 된다.
산자부는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하고, 새로운 수출동력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산자부는 지난 2001년부터 8차에 걸쳐 총 487개가 선정해왔으며, 11개 업종별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57개 품목에 대해 차세대 일류상품 선정기준의 충족여부를 검토, 총 47개 품목을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