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업체 메디칼스탠다드(대표 최형식)는 1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250만달러를 투자해 현지법인인 메디컬스탠다드 인터네셔널을 설립하고 미국 의료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부터 미국 PACS 시장진출을 위해 기반을 다져왔다”며, “이번 현지법인 설립으로 영업과 수출이 보다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메디칼스탠다드는 올 상반기부터 현지인력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현지법인설립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