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종합병원은 부산광역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부산진구청 1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근 병원장을 비롯한 온 종합병원 관계자와 부산진구청 관계자 10여명은 직접 관내를 돌며 ‘사랑의 쌀’을 나눠준 것.
현재 부산시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근 병원장은 3월1일 개원식 행사시 축하 화환을 받는 대신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벌였었다.
아울러 정 병원장은 부산시의사회 6000명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1000원의 행복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