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11일 병원 7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사하구지회와 진료지정병원·상호교류를 통한 지역공동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조성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봉사의 다양성을 꾀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고, 김의영 지회장은 "가장 기본적인 청소에서부터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에 의료봉사라는 전문성을 더하게 돼 지역주민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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