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랑 로비 음악회’가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정기 개최되고 있다.
우선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5중주)가 3일 앙상블 연주를 펼쳤다.
또 엔젤트리오(피아노 3중주)는 5일과 12일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이어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19일,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26일 로비를 왕래하는 분들에게 독특하고 흥겨운 오카리나 및 하모니카 멜로디를 각각 선보인다.
병원측은 작은 규모지만 정서적 안정을 주는 음악공연은 병원을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