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서관 3층 회의실에서 병원 경영진을 비롯한 교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학년도 후학기 직원 정년 및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그동안 병원발전을 위해 수고한 대상 직원으로는 정년퇴임 정병재(시설팀)를 비롯해 명예퇴임 국평주(감사팀), 신순철(간호부), 홍석규(간호부) 등 총 4명이다.
신동구 원장은 “그동안 병원을 위해 헌신해온 노고를 치하하며 비록 몸은 떠나더라도 영원히 병원에 대한 추억을 잊지 말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