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24일~26일까지 2박 3일간 협력의료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예절과 이미지 관리 등에 관한 CS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 기독병원 등 총 6개 병원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인하대병원에서 구축한 전문 CS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의 교육이 진행된다.
박승림 병원장은 “최근 교통의 발달로 환자유출이 심해지고 있다”며 “인천지역 의료기관이 합심해 의료서비스의 향상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서로가 윈-윈하고 지역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