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일 부산진구 서면에 개원하는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은 최근 부산진구청과 ‘지역주민 우선취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 종합병원은 신규고용을 확대하고 부산진구 지역구직자를 우선 채용하는 등 부산진구지역의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근 병원장은 “이번 MOU 체결로 지역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0여명의 대학병원 임상교수급 의료진과 400병상의 규모로 개원하는 온 종합병원은 단순한 지역의 종합병원이 아닌 서면 지역의 토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브병원으로서 서면 메디컬스트리트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