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아벤티스는 지난 2009년 순이익이 12.8% 상승한 84억 유로 달러, 4/4분기 수익은 18억 유로 달러를 기록해 거의 2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당 수익은 6.49유로 달러로 18.2% 상승했다. 순 매출은 5.3% 상승한 293억 유로 달러로 무려 20% 성장했으며, 이는 신종 독감백신 매출인 35억 유로 달러를 포함하고 있다.
사노피는 항응고제 로베녹스(Lovenox: enoxaparin)의 특허 만료에 의한 제네릭 경쟁에 직면해도 주당 수익 성장이 올해 2~5%대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