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올해 당면목표인 ‘JCI인증 획득’을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제인증추진단(단장 유기환)’을 발족하고 본관 9층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 참석한 유기환 단장은 “JCI인증 획득은 의료서비스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의료인, 장비, 시스템 전반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신뢰를 견고히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국제인증추진단’설립을 바탕으로 JCI 인증 획득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