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이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환자제일주의 혁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수직을 포함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지난 3일부터 3월2일까지 1개월 간 운영된다.
이왕준 이사장은 “의료환경은 급변하고 있고, 변화하는 병원 환경과 위기를 경영진을 포함해 전직원이 공감할 필요가 있다”며 “명지병원의 모든 임직원이 이번 교육으로 변화와 자기혁신을 주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