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은 최근 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서영숙 간호팀장은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해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며, 담배는 반드시 끊고 음식은 싱겁게 먹으며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능하면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등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다양한 생활수칙을 안내했다.
건강강좌에 이어 환자 대화의 날을 실시해 환자들의 입원생활 및 시설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병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