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은 최근 중국 상해래인병원 관계자를 초청해 중국환자 진료와 관련한 기술협력과 의료인력 교류·연합수술 등 의료관광사업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상해래인병원은 상해시 우중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병상 규모의 공립종합병원으로 2000평 규모의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5성급 호텔수준의 환경을 자랑하는 병원이다.
김용봉 원장은 “상해래인병원과의 의료협약을 통해 많은 중국인 및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