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22일 당뇨를 앓고 있는 소아 청소년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당뇨교육과 시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당뇨 정보를 알려주고, 식사나 운동 등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당뇨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당뇨전문가들의 강의가 있었다.
소아청소년과 김흥식 교수의 인사와 함께 김혜련 당뇨전문간호사가 ‘효과적인 인슐린 치료’, 이명숙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와 소아당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김진희 당뇨전문 영양사의 ’소아당뇨식사요법‘에 이어 참석한 소아환아와 보호자들이 직접 당뇨식을 먹어보며 올바른 당뇨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