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안산중앙병원은 지난 19일 새해 첫 '사랑터' 모임을 가졌다. '사랑터' 모임은 2007년부터 4급 이하 직원들이 병원장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마련돼 지난해까지 신입직원, 동호회 회장 등 테마별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매월 생일이 같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질 방침이다. 병원측은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는 직원 각자의 새해의 다짐과 병원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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