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제9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 34개의 참가팀 중에서 구연발표에 선정된 9개팀이 경진대회를 가져, 대상은 ‘BSC경영기법 도입을 통한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주제로 한 SMART팀(팀장: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입원환아의 효과적인 피부간호를 통한 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신생아중환자실팀이 선정됐다.
이응수 원장은 "매년 개최하는 QI 경진대회는 병원에서 제일 중요하고 큰 행사로, 올해 우리는 명품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이 중에 QI 활동도 포함돼 있으므로 전 교직원이 작은 부분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