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과학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안산시 ‘드림스타트’사업과 연계해 지난 13일 개최된 바 있으며 오는 20일 경기도내 초등학생 5·6학년 60명(30명씩 2회 진행)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초청, 생명과학 특별강의 및 실험 그리고 첨단연구시설 견학 등이 실시된다.
울프 네바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과학꿈나무들이 연구시설 및 연구자 만남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문화를 한껏 향유하고 미래 과학기술 주역으로서의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